사이판은 대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고요함이 있습니다.
개인적인 일로 걱정이 많았던 시기에 사이판 비행을 하게 되었는데,
모래사장에 걸터 앉아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제 고민과 생각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.
마치 제 고민들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.
사이판에 대한 추억은 많이 없지만 저에게 사이판은 위로와 힐링의 여행지입니다.
다시 갈 수 있는 시간이 온다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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